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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코미디 영화 '퍼스트 라이드'(남대중 감독, 브레인샤워·티에이치스토리 제작)가 개봉 첫날 전체 영화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쾌조의 출발을 예고했다.
'퍼스트 라이드'는 '30일'남대중 감독과 강하늘의 재회로 개봉 전부터 '믿고 웃는' 코미디 영화를 예고해 기대를 모았다. 또한 강하늘, 김영광, 차은우, 강영석, 한선화는 물론 최귀화, 윤경호, 고규필까지 신선하면서도 웃음 타율 높은 배우 조합이 관객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가고 있다.
'퍼스트 라이드'는 24년 지기 친구들이 첫 해외여행을 떠나며 벌어지는 예측불허 코미디를 다룬 작품이다. 강하늘, 김영광, 차은우, 강영석, 한선화 등이 출연했고 '위대한 소원' '기방도령' '30일'의 남대중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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