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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코요태 신지가 한화 이글스의 한국시리즈 3차전 승리를 직접 경기장에서 축하했다.
코미디언 강재준도 SNS를 통해 "어제 참 좋았다. 비록 오늘은 티켓이 없어 집관하지만 오늘도 한화가 승리하길 바란다"며 한화 응원에 동참했다. 이에 신지는 "누나는 어쩌다 보니 또 가게 되어버렸다~ 재준이도 와야 딱인데"라며 훈훈한 팬심을 드러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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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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