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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김도훈이 팔 골절 부상에 대해 언급했다.
'친애하는 X'는 지옥에서 벗어나 가장 높은 곳으로 올라가기 위해 가면을 쓴 여자 백아진(김유정), 그리고 그녀에게 잔혹하게 짓밟힌 X들의 이야기다. 아름다운 얼굴 뒤에 잔혹한 본색을 숨긴 대한민국 톱배우 백아진의 파멸, 그를 지키고자 지옥을 선택한 윤준서(김영대)의 사랑을 담아낸 파멸 멜로 서스펜스를 예고하고 있다. '스위트홈'. '미스터 션샤인', '도깨비'를 연출한 이응복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친애하는 X'는 오는 11월 6일 오후 6시 티빙을 통해 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