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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수현기자] 일본 라멘집 '평생 무료' 블랙카드 소식을 들은 추성훈이 장근석을 언급하며 유쾌한 질투를 드러냈다.
추성훈은 "고등학교 때부터 오사카에서 먹었떤 라멘 가게가 여기 도쿄 아자부주반에 왔다. 근데 왜 특별히 여기를 추천하냐면 닭뼈로 만들어 곰탕처럼 깔끔하다"라며 라멘집을 소개했다.
라멘의 면 상태와 국물 등을 지역 별로도 소개한 추성훈에 직원은 "블랙 카드도 있다"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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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작원을 부른 추성훈은 "나도 받고 싶다. 내가 근석이보다 괜찮은 거 같은데"라며 잔뜩 기대를 했다.
아직 블랙카드 발급 기준을 고민 중이라고. 추성훈은 "나는 무조건 받아야 하는데. 난 30년 이상 단골이다"라며 직원에게 어필했다.
추성훈은 "저는 다음에는 북해도 쪽으로 가고 싶다. 삿포로 라멘이 있다. 맛이 또 다르다"라며 라멘투어에 열정을 보였다.
shyu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