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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준석 기자] SBS Plus, Kstar 공동 제작 예능 '리얼 연애실험실 독사과'(이하 '독사과') 시즌2 MC 전현무가 주인공을 향한 '애플녀'의 '맞춤형 플러팅'에 부러움을 드러낸다.
특히 '애플녀'는 주인공을 떠받들어주는 애플짓을 해달라는 작전 지시에 '둥가둥가' 플러팅을 퍼붓는다. 컨디션이 좋지 않다는 주인공을 위해 간식과 건강식품을 세심히 챙겨주는 것.
이를 본 전현무는 "남자 입장에서는 (관심 있는 여자가) 별거 아닌 거라도 챙겨주면 정말 기억에 오래 남는다", "저렇게 떠받들어주면 너무 좋지~"라며 과몰입한다.
이 와중에 윤태진은 "아, 그럼 탈모약?"이라고 콕 집어 전현무를 당황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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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을 향해 '맹독사과 공격'을 퍼붓는 '애플녀'의 미친 활약상에 MC들은 "어떡해…", "헉! 제발…"라며 말을 잇지 못한다.
과연 주인공이 이 상황에 어떤 반응을 보일지, 또 이를 지켜보는 의뢰인이 어떤 감정 변화를 겪을지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더욱 맵고 강력해진 '독사과 작전'으로 돌아온 SBS Plus, Kstar '리얼 연애실험실 독사과' 시즌2 첫 회는 11월 1일(토) 밤 8시 방송된다.
narusi@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