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우주 기자] '동치미' 박정철이 사기 피해를 고백했다.
|
박정철은 "2년 동안 부가세만 8억이었다. 저는 사업을 해본 적이 없으니까 어느 정도인지 몰랐다. 측근들이 가서 가게 문을 쇠사슬로 묶었다. 더 이상 피해자가 나오면 안되니까. 그때부터 조사를 시작하고 피해자들도 저는 몇 번 만났다. 공범이라는 오해가 있을 수 있으니까. 피해자들이 100명 넘었다. 그 당시 사건에 대해 기사도 나왔다"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wjlee@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