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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코미디 영화 '퍼스트 라이드'가 개봉 첫 주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2위는 '극장가 체인소 맨: 레제편'으로, 14만 7473명의 관객이 관람했다. 누적관객수는 279만 4147명이다. 9월 24일 개봉한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감독 요시하라 타츠야)은 전기톱 악마 '포치타'와의 계약으로 '체인소 맨'이 된 소년 '덴지'와 정체불명의 소녀 '레제'의 폭발적인 만남을 그린 작품으로, 후지모토 타츠키의 만화 '체인소 맨'의 인기 에피소드 '레제편'을 영화화했다.
3위는 일본 스릴러 영화 '8번 출구'로, 8만 4714명을 모았다. 누적관객수는 32만 2998명이다. 지난달 22일 개봉한 '8번 출구'(감독 카와무라 겐키)는 동명의 게임을 원작으로 무한루프의 지하도에 갇혀 8번 출구를 찾아 헤매는 남자가 반복되는 통로 속 이상 현상을 찾아 탈출하는 이야기를 다룬 호러 영화다.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미드나잇 패션 섹션에 초청받아 국내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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