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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3'가 오는 11월, 더욱 강력해진 복수 대행 스토리와 함께 돌아온다. 이번 시즌 역시 표예진이 천재 해커 '고은' 역으로 완벽 변신,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특히 이번 시즌에서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고은의 든든한 모습과 함께 화려한 액션까지 예고해 기대를 높이고 있다. 표예진은 "고은이는 이제 말하지 않아도 먼저 팀을 챙기는 믿음직한 존재가 됐다. 더 강력해진 액션과 성장한 팀워크, 스케일 확장된 에피소드가 모두 담겼으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현장에서는 무지개 5인방 이제훈, 김의성, 장혁진, 배유람과의 끈끈한 팀워크가 빛을 발한다. "지하 정비실 회의신만 찍어도 자연스럽게 서로 호흡이 맞아 행복하다"며 "대사 한마디, 표정 하나까지 케미가 물오른 느낌"이라고 전했다.
표예진은 "'모범택시3'는 카액션부터 감동까지 모든 것이 스케일 업됐다. 팬들의 오랜 기다림에 보답하기 위해 모두가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꼭 본방사수 부탁드린다"며 시그니처 멘트 '5283 운행 곧 시작합니다!'로 설렘을 더했다.
한편 '모범택시3'는 올 11월 SBS 금·토 밤 대망의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