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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코미디언 김영희가 아이를 시어머니에게 맡기지 못하는 이유를 솔직하게 공개했다.
이어 김영희는 "아이를 데리고 '개콘' 녹화장에도 갔다. 심지어 어느 순간부터 친정엄마가 미용실에서 기장 추가하듯, 아기 몸무게가 늘 때마다 돈을 더 요구하셨다. 1kg 늘면 5만 원 추가, 아기가 고기를 많이 먹으면 5만 원 추가… 이런 식이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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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정미녀는 "친정엄마한테 맡기든 시어머니에게 맡기든 사실 다 내 마음에 들지 않는다. 그래서 내려놔야 한다. 또 애를 맡겼으면 엄마, 어머니 방식에 내가 맞춰야 한다"라고 말해 공감을 자아냈다.
한편 김영희는 2021년 10세 연하의 야구선수 윤승열과 결혼,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