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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행사로 '도전! 집현전 골든벨', '유학생 한국어 노래대회', 'K-팝 공연', 'K-운동회 청백전', '오징어게임 리얼 체험전' 등이 열린다.
'한글 타자 챌린지', '한국 전통의상 체험', '다문화 부스' 등 부대행사도 이어진다.
▲ 외국인 갈맷길 체험단 운영 = 부산시는 부산의 대표 여행길인 '부산 갈맷길' 홍보를 위해 7일부터 1박 2일간 외국인 유학생 갈맷길 체험단을 운영한다.
신라대, 동아대, 동서대, 경성대의 외국인 유학생 83명이 부산 갈맷길의 역사와 주요 코스 설명을 듣고 직접 체험에 나선다.
오륙도와 영도 갈맷길을 직접 걸으며 주변 문화시설도 방문한다.
▲ 임신·출산·육아 의료정보박람회 '2025년 맘 편한 부산' = 부산시는 7일부터 이틀간 부산시민공원 다솜광장에서 제9회 임신·출산·육아 의료정보박람회 '2025년 맘 편한 부산'을 연다.
임신·출산·육아 관련 부산지역 병의원과 공공기관, 민간 단체 등 50여 곳이 현장에서 부스를 차리고 홍보 활동을 펼친다.
행사는 개막식, 전시·강연 프로그램, 야외 프로그램 및 부대행사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됐다.
박람회에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