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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거점 국립청년극단, 상견례·대본 리딩…내년 1월 초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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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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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연합뉴스) 임보연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공모사업 선정으로 원주시에 둥지를 튼 '국립청년극단'은 상견례와 함께 첫 대본 리딩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원주시와 국립극단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6일 중앙동 문화공유플랫폼에서 열린 상견례에서는 국립청년극단이 선보일 작품과 단원을 소개하고, 원주시와 극단 간 협력 사항을 논의했다. 이어 단원들의 첫 대본 리딩이 이어졌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국내 최대 연극 단체인 국립극단에서 조직한 국립청년극단이 선보일 작품은 '미녀와 야수'로, 전석 무료로 진행된다.

연출은 연극·음악극·뮤지컬 분야를 아우르며 활동하는 이대웅 감독이 맡았다. 연말까지 두 달간의 연습을 거쳐 내년 1월 초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국립청년극단은 문화공유플랫폼과 치악예술관을 주 무대로 활동하는 만큼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는 물론 청년인구의 유입,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문기 원주부시장은 "국립청년극단이 원주에서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시민들과 연극을 매개로 소통하고 감동을 나누길 바란다"고 말했다.

lim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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