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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모델 한혜진이 폭발하는 남성미로 누나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새로운 연하남의 등장에 환호했다.
아니나다를까 예은은 연하우스에 돌아오자마자 박지원과 구본희에게 "두 분은 남자들 감정이 보인다고 하는데 어떻게 보냐"고 물었다. 본희는 "좋아하는 사람한테 시선이 가고 챙김이 가고 하니까...'이 사람한테 호감이 있구나' 하고 보인다"라고 답했다. 이에 예은은 "내가 눈치가 없나 봐. 나는 왜 아무것도 모르겠죠?"라며 더욱 혼란스러워했다. 한편, 상원은 자신의 방에 침대가 하나 더 생긴 것을 보고 새로운 연하남이 등장할 것을 예상했다. '야무진' 김무진은 "이런 게 있어야 또 재미있잖아요"라며 기대에 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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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