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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환태청소년문학상에 한별고 조정연 학생의 '빛이 머무는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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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무주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무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 무주군은 제7회 김환태청소년문학상 대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에 완주군 한별고등학교 조정연 학생을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조정연 학생의 산문 작품 '빛이 머무는 자리'는 주제의 적합성, 표현의 참신성, 작품의 완성도 등에서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김환태 청소년문학상은 무주 출신 문학비평가 김환태 선생(1909∼1944)의 순수 문학 비평 정신과 업적을 기리고 청소년 문예 창작활동을 뒷받침하기 위해 2019년부터 매년 마련된다.

올해는 77건의 학생 작품이 접수됐다.

조정연 학생은 "김환태 평론가의 문학적 정신을 계승하는 공모에서 대상을 받아 자부심을 느낀다"라며 "이 경험을 바탕으로 학업에도 문학에도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k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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