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경남 창원시는 지난 1일부터 9일까지 펼쳐진 제25회 마산가고파국화축제에 많은 관람객이 방문해 성황을 이뤘다고 10일 밝혔다.
'국화에 이끌려 가을을 만나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 기간에는 총 86만명 상당의 관광객이 방문한 것으로 파악됐다.
시는 올해 축제의 흥행 요인으로 날씨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꼽았다.
축제기간 9일 중 8일간 맑고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전국 각지 방문객들은 마산의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만개한 국화를 감상할 수 있었다.
또 3·15해양누리공원과 합포수변공원을 잇는 2.2㎞ 구간에 이르는 축제장 일원에서는 '감성포차', '드론라이트쇼', '멀티미디어 불꽃쇼' 등 각양각색 프로그램이 펼쳐져 축제에 재미를 더했다.
장금용 창원시장 권한대행은 "향후 평가보고회를 통해 개선사항을 점검해 내년 축제에 적극 반영하겠다"며 "매년 새로움과 발전을 더해가는 축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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