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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새신랑' 곽튜브가 결혼 전 미용 시술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김풍이 "1년 동안 어떤 노력을 했는지 설명해 달라"고 묻자, '새신랑' 곽튜브는 "저는 할 말이 많다. 결혼을 앞두고 시술을 많이 받았다"고 당당히 밝혔다.
그는 "여기(턱)에 지방분해 주사, 티타늄 리프팅했다"며 "리쥬란은 매번 맞고 있다"고 구체적으로 언급했다. 이에 빠니보틀은 "돈을 X 발랐다"고 농담을 던져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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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저스디스는 진심 어린 칭찬도 덧붙였다. 그는 "정말 작년에 비해 많이 나아지셨다. 그리고 사랑을 하셔서 그런지 낯빛부터 기운이 뭔가 더 긍정적으로 변화된 것 같다"고 평가했다. 이에 곽튜브는 "보조개도 생겼다"고 자랑했지만, 저스디스는 "그건 의미 없는 것 같다"고 선을 그어 또 한 번 폭소를 자아냈다.
결국 곽튜브는 10점 만점에 4.2점을 기록하며, 지난해보다 0.3점 상승한 결과를 얻었다.
한편, 곽튜브는 지난달 5세 연하의 공무원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의 연을 맺었다.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의 축복 속에 진행됐으며, 아내는 현재 임신 중이다. 그는 과거 한 방송에서 "결혼 전날까지 다이어트를 강행했다. 현재 17kg이 빠졌다"고 밝힌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