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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코요태 신지의 으리으리한 신혼집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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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신지는 2층 한가운데 있는 펜트리를 소개하며 "펜트리인데, 가방을 놓을 데가 없어서 여기다 넣었다"고 말했다. 펜트리를 열자 명품 가방들이 즐비하게 전시돼 있었고, 빽가와 김종민은 "돈 벌어서 다 여기에 쓴 거냐"라며 놀라워했다. 김종민은 "역시 열심히 일했으니까"라며 감탄했고, 신지는 "다 명품은 아니다. 명품처럼 보이는 거다"라고 웃었다. 빽가는 "내가 본 사람들 중에 명품 가방 제일 많다"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신지는 안방을 소개하며 "여기는 뷰를 봐야 한다. 옆집도 없고 앞집도 없다"고 탁 트인 전망을 자랑했다. 빽가는 "광주가 다 보인다"며 감탄했다. 이후 세 사람은 3층으로 올라가 컴퓨터 방과 화장실 등을 확인했고, 빽가는 "화장실이 4개인 거냐. 그러면 너는 대성공인 거다"라며 농담을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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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빽가는 "이렇게 좋은 집, 화장실이 4개나 있는 집을 샀다니, 정말 축하한다. 기분이 너무 좋다"며 "이제 우리 50대를 향해 가고 있지 않냐. 지금부터 더 열심히 해서 50대에는 또 새로운 집에서 집들이를 하자"라고 말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