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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월트디즈니 컴퍼니 아태지역 총괄 사장 루크 강이 한국 콘텐츠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루크 강 사장은 "2025년은 아태지역에서 콘텐츠를 제작한 지 5주년이 된다. 그리고 올해는 네 번째 콘텐츠 쇼케이스다. 디즈니+ 콘텐츠를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다. 올해는 포맷을 바꿔 홍콩에서 개최했다. 디즈니+의 야심한 신규 작품, 다양한 장르르 선보일 예정이다. 이 콘텐츠로 새로운 감정을 일깨우고 영감을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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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이 지역에서 만드는 스토리는 명백하다. 아태지역에서 어떤 것을 제작할 것인가에 대해서는 선별적이고 전략적으로 접근한다. 지난주에 CJ ENM과 함께 티빙의 한국 콘텐츠를 디즈니+를 통해 일본에 송출하도록 했다. 이것은 시작에 불과하다. 저희 월트디즈니 컴퍼니는 협업의 힘을 믿어왔다. 오늘은 더 깊어지는 파트너십을 반영한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웹툰, 만화, 소설, 게임, 음악 등 다양한 곳에서 영감받아, 결코 잊혀지지 않을 감동을 오로지 디즈니+를 통해 소개한다. 저희 역할은 이같은 스토리텔러들의 예술적 비전을 제안하고, 배우들에게 성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디즈니가 모든 사업에 걸쳐 농축한 노하우를 제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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