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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손흥민이 괜히 글로벌 슈퍼스타가 아니다.
마톤은 위컴비가 키우는 유망주다. 2024년부터 위컴비에 합류했지만 아직까지 프로 무대 데뷔전을 치르지 않았던 선수였다. 이번 시즌에도 6부 리그에 해당하는 남부 내셔널 리그 구단인 톤브리지 엔젤스로 임대된 상태였지만 위컴비에서 마톤에게 잠시 기회를 주기 위해 선수를 불렀던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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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찰칵 세리머니는 점점 유행이 퍼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2달 전 진행된 프랑스 풋볼이 주관하는 발롱도르 시상식에서도 손흥민의 찰칵 세리머니를 볼 수 있었다. 여자 선수 발롱도르 최종 순위 발표 영상에서 손흥민의 찰칵 세리머니를 따라한 선수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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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손흥민의 찰칵 세리머니를 따라하는 선수들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토트넘에서 성장하고 있는 꿈나무들은 손흥민의 세리머니를 자주 따라한다. 현재 토트넘 최고 유망주로 인정받는 마이키 무어 역시 1군에 합류하기 전에 손흥민 세리머니를 재현해 한국 팬들에게 자주 화제가 된 적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