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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배정남이 산책 중 시신을 발견했던 충격적인 경험을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배정남은 세상을 떠난 반려견 벨과 관련된 일화도 공개했다. 무속인은 "아기가 나쁜 기운을 다 가지고 갔다. 집에 있는 털도 보내줘야 한다"고 조언했다.
특히 무속인은 "지금 당신 옆에 할아버지가 계신다"고 말했고, 이에 배정남은 "벨과 남산을 산책하다가 시신을 발견한 적이 있다"고 충격 고백했다. 그는 "처음엔 운동하는 사람인 줄 알았다. 신고 후 119에서 줄을 풀어달라고 했는데 너무 무서웠다. 그래도 해야 할 것 같아 시도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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