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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준석 기자] 배우 고준희의 어머니가 방송인 최화정과 고등학교 동창이었다는 사실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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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제작진이 "최화정 선배님과 어떻게 친하시냐"고 묻자, 고준희의 어머니는 주저 없이 "고등학교 친구다. 같은 반이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어머니는 최화정의 학창 시절 모습까지 구체적으로 전했다.
그는 "성격이 너무 좋아서 친구들이 정말 많이 좋아했다. 말투도 예쁘고 피부도 하얘서 교실에서 인기가 많았다"며 "화정이가 말만 해도 분위기가 환해졌을 정도"라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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