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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중앙도서관 건립 본궤도…시흥1동에 2029년 개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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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금천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금천중앙도서관(가칭)의 건립이 본궤도에 들어섰다고 18일 밝혔다.

구는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금천구에만 거점도서관이 없는 상황"이라며 "이에 지역 지식문화 기반 확충을 위해 금천중앙도서관 건립을 적극 추진해왔다"고 말했다.

금천중앙도서관은 시흥1동 기아자동차 서비스센터 부지 내 기부채납 부지에 지어지는 지하 5층~지상 10층 규모의 건물에 들어설 것으로 보인다고 구는 전했다.

구는 건물주인 현대엔지니어링과 협약 체결을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 이를 통해 2026년 착공해 2029년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금천구는 지난달 기준으로 4개의 구립도서관과 12개의 공립작은도서관을 갖추고 있다.

유성훈 구청장은 "도서관은 책과의 만남을 통해 정보와 감동, 쉼을 제공하는 한편 새로운 시각과 경험을 선사하는 복합문화공간"이라며 "도서관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삶이 풍성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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