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포옹' 현빈♥손예진, 청룡영화상 동반수상...'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순간'[청룡영화상 현장]

기사입력 2025-11-20 08:55


'뜨거운 포옹' 현빈♥손예진, 청룡영화상 동반수상...'영화보다 더 영화…
제46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이 19일 여의도 KBS홀에서 열렸다.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현빈이 아내 손예진의 축하를 받고 있다. 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

/2025.11.19/

'뜨거운 포옹' 현빈♥손예진, 청룡영화상 동반수상...'영화보다 더 영화…
제46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이 19일 여의도 KBS홀에서 열렸다.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손예진이 기뻐하고 있다. 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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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청룡영화상에서 또 한편의 영화가 완성됐다. 현빈 손예진 부부가 나란히 남녀주연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역사상 부부가 한 시상식에서 동반 남녀주연상을 수상한 최초의 기록이다.


'뜨거운 포옹' 현빈♥손예진, 청룡영화상 동반수상...'영화보다 더 영화…
제46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이 19일 여의도 KBS홀에서 열렸다. 청정원 인기 스타상을 수상한 현빈, 손예진이 기뻐하고 있다. 있다. 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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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6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이 19일 여의도 KBS홀에서 열렸다. 청정원 인기 스타상을 수상한 현빈, 손예진이 기뻐하고 있다. 있다. 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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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제46회 청룡영화상이 열렸다. 현빈 손예진 부부는 1부 시상식에서 진행된 청정원 인기스타상을 동반 수상하며 무대 위 케미를 발산했다. 반짝이는 청룡 트로피를 손에 든 손예진은 남편 현빈과 함께 나란히 무대에 올라 브이를 그리며 기쁨을 표현했다.


'뜨거운 포옹' 현빈♥손예진, 청룡영화상 동반수상...'영화보다 더 영화…
제46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이 19일 여의도 KBS홀에서 열렸다.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현빈이 아내 손예진의 축하를 받고 있다. 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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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포옹' 현빈♥손예진, 청룡영화상 동반수상...'영화보다 더 영화…
19일 제46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이 여의도 KBS홀에서 열렸다. 남우주연상 수상한 배우 현빈. 여의도=송정헌 기자song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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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은 영화 '하얼빈'으로 청룡영화상 남우주연상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아내 손예진과 뜨거운 포옹으로 수상의 감격을 나눈 현빈은 "존재만으로 저에게 너무나 힘이 되어 준 와이프 예진 씨, 아들 너무너무 사랑하고 고맙다"라고 가족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뜨거운 포옹' 현빈♥손예진, 청룡영화상 동반수상...'영화보다 더 영화…
제46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이 19일 여의도 KBS홀에서 열렸다.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손예진이 남편 현빈과 이성민의 축하를 받고 있다. 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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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6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이 19일 여의도 KBS홀에서 열렸다.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손예진이 남편 현빈과 이성민의 축하를 받고 있다. 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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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6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이 19일 여의도 KBS홀에서 열렸다.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손예진이 남편 현빈과 포옹하고 있다. 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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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포옹' 현빈♥손예진, 청룡영화상 동반수상...'영화보다 더 영화…
제46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이 19일 여의도 KBS홀에서 열렸다.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손예진이 남편 현빈과 이성민, 염혜란의 축하를 받고 있다. 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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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은 영화 '어쩔수가없다'로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의 주인공이 됐다. 손예진은 자신의 이름이 호명되자 예상치 못한 듯 깜짝 놀라는 모습이었다.

남편 현빈은 깜짝 놀란 손예진을 향해 박수를 보내며 진심 가득한 축하를 보냈다. 손예진은 "27살에 처음으로 청룡영화상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27세 여배우로 살아가는 게 힘들다. 이 상이 힘이 될 것 같다"라는 소감을 말했었는데 이렇게 또다시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며 수상의 기쁨을 만끽했다.


'뜨거운 포옹' 현빈♥손예진, 청룡영화상 동반수상...'영화보다 더 영화…
제46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이 19일 여의도 KBS홀에서 열렸다. 주연상을 수상한 현빈, 손예진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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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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