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의생 도재학' 정문성, IQ 148 멘사 수준 "영재 단체서 찾아와 교육 제안" ('옥문아')

기사입력 2025-11-20 11:11


'슬의생 도재학' 정문성, IQ 148 멘사 수준 "영재 단체서 찾아와 …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정문성이 어린 시절 영재 제안을 받았다고 밝혔다.

20일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채널에는 '슬의생 도재학 정문성, IQ 148의 영재였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에서 정문성은 "두 살 때 영재 제안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두 살 때 머리가 아파서 뇌 검사를 했는데 영재 단체라는 곳에서 와서 '이 친구의 뇌는 영재의 뇌 형태를 가졌으니 2년 동안 영재 교육한 후 4세 때 돌려보내겠다'고 했다더라. 두 살 때라 내 기억은 아니고 어머니의 기억이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김종국은 "영화 같은 이야기"라며 신기해했고, 홍진경은 "애를 데리고 어디를 가냐"며 깜짝 놀랐다.


'슬의생 도재학' 정문성, IQ 148 멘사 수준 "영재 단체서 찾아와 …
정문성은 "어머니는 무섭기도 하고 갔다 와서 진짜 내가 뭔가 특별해져서 돌아오면 완전 또래들과 어울리지 못하는 사람이 될까 봐 안 보냈다고 하셨다"고 전했다.

또한 정문성은 IQ에 대해 "20대 때 검사했는데 148이 나왔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송은이는 "너무 다행인 건 어쨌거나 말씀 나눠보니까 어머니의 바람대로 평범하게 잘 큰 것 같다"고 말했고, 양세찬은 "사람들과 잘 어울리고 소통되니까 얼마나 좋냐"며 거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정문성은 "오히려 조금 부족하다"고 덧붙여 폭소케 했다.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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