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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배우 송지효가 자신의 추구미를 전했다.
그는 "나이도 있고 여러 가지로 생각하면 면 티셔츠에 찢어진 바지를 입는 게 나이에 맞지 않는다고 보실 수도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나 곧 "저는 예전부터 '틴에이저 감성'을 추구해왔다. 면 티 하나에 청바지 하나, 이런 편안한 스타일이 제일 좋다"고 자신의 취향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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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송지효는 한 인터뷰에서도 "원래 꾸미는 걸 좋아하지 않는다. '꾸미지 않는 것'이 제가 추구하는 미다. 어렸을 때부터 그랬다"며 "저를 꾸며주시는 분들께는 죄송하지만, 꾸미는 시간이 고통스럽다"고 털어놨다. 그는 "샵에 들러 한 시간 반 동안 가만히 앉아 있는 것도 힘들다. 최대한 그 시간을 줄인다"고도 밝혔다.
이어 '런닝맨' 촬영 경험에 대해서도 솔직히 전했다. 송지효는 "초반엔 촬영장에 가기 전에 샵을 꼭 들렀지만, 어느 순간부터 그럴 필요가 없다는 걸 느꼈다. 당시 물게임이 워낙 많아서 굳이 예쁘게 꾸밀 이유를 못 느꼈다"며 "체력 소모가 큰 만큼 체력을 아끼려고 샵에 들르는 걸 포기했는데, 그 선택 때문에 욕을 많이 먹었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그런 반응을 보며 너무 저만을 위한 방송을 한 건 아닌가 고민도 했다"며 "'런닝맨'을 통해 리즈 시절을 보여드린 적도 있지만, 최대한 자연스러운 제 모습도 함께 보여드렸다"고 전했다.
한편, 1981년생인 송지효는 지난 5일 개봉한 영화 '구원자'로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영화 '구원자'는 축복의 땅 오복리로 이사 온 영범과 선희에게 기적 같은 일이 벌어지고, 이 모든 것이 누군가 받은 불행의 대가임을 알게 되면서 벌어지는 미스터리 오컬트로, '용순'의 신준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