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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고령자 건강·문화·복지 복합시설 내년 나운동에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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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군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군산=연합뉴스) 김진방 기자 = 전북 군산시는 2026년 3월 나운3동에 생활밀착형 사회간접자본(SOC) 복합시설을 착공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시설은 '시니어 신활력 제작소 리본 클럽'으로 은파호수공원과 연계한 고령자 건강·문화·복지 시설이다.

지상 3층 연면적 2천377㎡ 규모의 이 시설은 경로식당, 문화·교육공간, 체력인증센터, 커뮤니티 공간 등으로 구성된다. 총사업비는 108억6천만원이다.

시에는 군산종합노인복지관·금강노인복지관·대야노인복지관 등 3개의 노인복지관이 운영되고 있지만, 고령인구가 가장 많은 나운동 인근에는 노인복지관이 없는 실정이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고령자 일상생활의 기반이 되는 양질의 공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china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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