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 데뷔 32년만 직업 전향 인정..."시켜줘 명예 희극인" ('옥문아')

기사입력 2025-11-27 12:28


홍진경, 데뷔 32년만 직업 전향 인정..."시켜줘 명예 희극인" ('옥…

홍진경, 데뷔 32년만 직업 전향 인정..."시켜줘 명예 희극인" ('옥…

홍진경, 데뷔 32년만 직업 전향 인정..."시켜줘 명예 희극인" ('옥…

홍진경, 데뷔 32년만 직업 전향 인정..."시켜줘 명예 희극인" ('옥…

[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 홍진경이 '희극인' 전향을 인정해 웃음을 안겼다.

27일 KBS측은 "이 조합 보기 귀하다...♥ 한혜진, 홍진경, 주우재 개모델 3인방 옥탑방에서 합체"라면서 '옥탑방의 문제아들'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날 김숙은 한혜진, 홍진경, 주우재를 향해 "모델 라인 3명인데 다 개그맨으로 전향을 했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이를 들은 홍진경은 "한혜진은 아니다"며 동생을 보호했다. 그러자 한혜진은 "언니는 맞냐"고 했고, 홍진경은 "난 맞다. 이 정도면 개그맨 된거다"면서 양심 고백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진경, 데뷔 32년만 직업 전향 인정..."시켜줘 명예 희극인" ('옥…
이어 모델 3인방에게 포즈를 요청, 세 사람은 간만에 본업 모멘트를 끌어올렸다. 이에 먼저 한혜진은 바닥에 누운 채 포즈를 취한 뒤 모델 눈빛까지 장착하며 포스를 뽐냈다. 그러나 이때 홍진경과 주우재는 다소 코믹한 포즈를 취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를 뒤늦게 알게 된 한혜진도 질 수 없다는 듯 롱다리를 들어 올리는 포즈로 웃음을 안겼다.

김숙은 "혜진이가 제일 멀쩡했다"고 하자, 한혜진은 "뒤가 안 보이지 않나. 살짝 봤는데 언니가 테이블 자세를 하고 있더라"며 웃었다. 이에 김종국은 "방아깨비 같이 변했다"고 해 폭소를 자아냈다.

anjee85@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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