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리피子, '189cm' 父 닮아 7개월에 '길쭉+큰 눈망울'..."상위 1% 자이언트 베이비"
[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 가수 슬리피가 폭풍성장 중인 둘째 아들을 자랑했다.
슬리피는 27일 "상위 1% 자이언트 왕큰 베이비"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슬리피의 생후 7개월인 둘째 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귀여운 머리띠를 한 채 아빠와 엄마를 똑 닮은 큰 눈망울을 자랑 중인 아들. 이때 아빠도 놀란 아들의 폭풍성장 중인 모습이 시선을 집중시켰다.
소파를 잡고 서는데 성공한 아들의 모습을 본 슬리피는 "몸무게, 키 무서운 성장속도"라며 놀랐다.
이어 그는 "6개월부터 어디든 잡고 서있기 시작하더니 이제 혼자 서서 여유있게 논다"면서 "9개월쯤엔 아주 걸어 다닐 듯"이라며 폭풍성장 중인 아들의 모습에 웃어 보였다. 그러면서 슬리피는 "천천히 커라"며 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슬리피는 지난 2022년 8살 연하의 아내와 결혼해 지난해 3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이후 슬리피는 지난 4월 둘째를 득남하면서 슬하에 두 아이를 두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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