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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우주 기자] '비서진' 이서진이 애니의 동생 문서진 씨와 반갑게 인사했다.
인수인계를 마치고 멤버들을 만난 두 사람. 애니는 이서진을 보자마자 "잘 지내셨냐"며 반갑게 껴안았다. 알고 보니 이서진과 애니는 남다른 인연이 있었다. 이서진은 "애니 엄마랑은 초등학교 때부터 알고 아빠랑은 고등학교 때부터 봤다. 애니는 태어날 때부터 봤다. 나오자마자 잘돼서 너무 좋다"고 밝혔다.
애니는 멤버들에게도 "어떻게 아냐면 우리 아빠, 엄마랑 엄청 친하시다. 그래서 어렸을 때부터 알고 지냈다"고 이서진과의 인연을 소개했다. 이서진은 "원래는 삼촌이라 부른다"며 "옛날부터 맨날 다리 찢고 다니더니"라고 애니의 어린 시절을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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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들의 메이크업이 하나 둘씩 끝나갈수록 두 사람은 점점 바빠졌다. 멤버들은 시도 때도 없이 두 사람을 찾았고 두 사람은 5명의 수발을 드느라 정신이 없었다. 심지어 김광규는 렌즈 공포증이 있는 타잔에게 렌즈까지 끼워줘야 했다.
정신 없는 수발에 이서진은 "2남 3녀 자식들을 데리고 하루를 보내는 느낌이다. 5명이면 각각이지 않냐. 그런 애들을 케어하는 느낌. 자식 안 낳길 잘했다 생각했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애니는 동생 문서진 씨와 깜짝 영상통화를 하기도 했다. 문서진 씨는 언니 애니를 꼭 닮은 미모로 시선을 모았다. 현재 미국 뉴욕에 거주 중인 문서진 씨를 본 이서진은 "서진이 완전 변했는데? 서진이도 내년에 졸업 아냐?"라고 반갑게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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