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수현기자] 방송인 지상렬이 16세 연하 신보람과 열애를 인정했다.
지상렬은 '신보람과 연락은 자주하냐'는 이요원에 "문자보단 전화를 선호한다. 신보람은 생방송을 자주 하니까 미리 '전화해도 되냐' 물어보고 한다"라 밝혔다.
무당은 아무말 없이 지상렬을 빤히 바라봤고 형수는 "우리 삼촌을 장가 보내야 하는데 궁금해서 왔다"라 물었다. 무당은 "저는 물점을 본다"며 종이를 물에 띄우는 점 방식을 설명했다.
물에 종이가 떠있어야 좋은 점괘라고. 종이는 물 위에 가만히 떠 있었고 무당이 주문을 외우더니 "이놈! 장가갈 마음이 없지 않느냐"라 말했다.
|
이에 지상렬은 당황하며 대답을 하지 못했고 머뭇대며 말을 하지 못했다. 무당은 "하나가 마음에 들면 다른 게 보인다. (지상렬은) 정말 발 뒤꿈치까지 다 본다.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인 거다. 그렇지 않냐. 마음에 준비가 덜 되었다. 내려놓으셔야 한다"라 지적했다.
'신보람의 마음'에 대해서는 "이분 성격이 급하시다. 글씨가 빨리 써진다.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는 아기가 된다. 그래서 아기처럼, 딸처럼 사랑해줘야 한다"면서 지상렬에게 "프러포즈는 하겠다. 반지가 보인다. 내년 6월 이후에 보인다"라 했다.
이어 "그런데 올해 연말, 내년 초가 고비다. 칼 대 칼이다. 둘 다 자존심이 강하다. 결론적으로는 여성분이 이기셔야지 좋은 결과가 있다. 그렇지 않고는 결혼 못한다. 형수님께 하시듯이 해라. 두 분이 천생연분이다. 어떤 여인을 봤을 때 항상 형수보나 나은 여자를 원한다. 지상렬은 '평생 장가 안가도 괜찮아' 한다"라 했고 지상렬은 "형수님은 '보람씨는 어머님이 하늘에서 보내주신 거다'라 한다"라 했다.
|
지상렬은 "제 형수 자랑이 아니고 기본적으로 마음이 따뜻하지 않으면 그렇게 못한다"라며 형수님의 덕을 자랑했다.
무당은 지금 자식보다 건강을 더 조심해야 한다며 술을 끊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약이나 운동이 필수라고. 무당은 "그게 가능하다면 40년은 사신다"라 했다.
shyu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