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인♥' 이승기, 축의금 큰손 공개…"이세영·양세형, 놀랄 정도로 많이 냈다"
[스포츠조선 김준석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자신의 결혼식 축의금 1등이 배우 이세영과 방송인 양세형이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29일 방송된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는 데뷔 21년 차 멀티테이너 이승기가 출연했다.
이날 이승기는 한효주, 수지, 하지원, 이세영 중 가장 친한 여사친을 묻는 질문에 한효주를 선택하며 "동갑이고 털털해서 정말 친구 같은 사이다. 연기도 너무 잘해 꾸준히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내가 여사친들을 모두 알고 있느냐는 질문에는 "효주 씨는 당연히 알고, 이세영 배우도 결혼식에 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가장 놀랐던 순간으로 이세영의 축의금을 언급했다. 이승기는 "세영 씨가 축의금을 정말 많이 냈다. 내가 당황해서 왜 이렇게 냈냐고 물으니 '오빠 정말 축하드린다'고 하더라"며 "세영 씨가 결혼하면 나도 그만큼 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문세윤은 "오빠면 만원이라도 더 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농담을 던졌고, 이승기는 "정말 놀랄 만큼 많이 했다"고 웃었다.
이승기는 이어 "세영 씨와 양세형 씨가 똑같은 금액을 냈다"고 밝혀 다시 한번 모두를 놀라게 했다.
문세윤은 "양세형이 그럴 깜냥이 아니다"라며 크게 웃었고, 이승기는 "남자 중에서는 세형이 형, 여자 중에서는 세영 씨가 제일 임팩트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에 문세윤은 "가운데 세자 들어가는 사람이 좋다"고 맞장구쳐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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