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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연합뉴스) 윤우용 기자 = 충북 증평군은 2027년 8월까지 453억원을 들여 증평읍 송산리에 복합문화예술회관을 건립한다고 2일 밝혔다.
전문 공연장, 작은 영화관, 청년문화 창업지원 공간이 들어선다.
군은 최신 공연장 설비를 도입해 군민들이 수준 높은 공연과 문화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품격 있는 문화공간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ywy@yna.co.kr
<연합뉴스>
기사입력 2025-12-02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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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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