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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우주 기자] 개그맨 김원효가 마케팅 이사로 변신해 사업 도전에 빛을 발했다.
방송은 물론 사업가로도 활약 중인 김원효는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김원효는 사업을 시작한 이유에 대해 "개그맨들은 우리가 코너를 다 짜지 않나. 유행어는 초상권, 저작권이 없다"며 "내 것이 하나도 없더라. 모든 게 다 방송국 것"이라며 "내 것이 없다는 생각이 들어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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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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