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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22기 옥순이 아들의 친부와 양육비 소송을 진행했던 사실을 털어놨다.
그는 "(친부에게) 양육비 달라고 소송 걸었더니 '내 자식인 거 증명해 내라'고 하더라. 그러면 법원에서 사람이 오는데 친자 검사한다고 아기 모발을 뽑아가는데 아이들은 모근이 약해서 안 나오니까 많이 뽑는다. 검사관이 내 품에 젖먹이 신생아 모발을 뽑아가는데 내가 한 번도 욕을 안 했는데 욕이 나왔다. 이제 냉정하게 마음을 먹어야겠다 싶었다"며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법정 싸움하느라 600만 원이 들었는데 그게 제일 속 시원했던 비용이었다. 제일 통쾌한 비용이 아니었나 싶다"고 말했다. 이에 김똘돌은 "나름의 산후 관리이긴 하다"라며 호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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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흔한 경우가 아니라서 나중에 미안하다고 사과 전화가 오기는 했다. 그래서 나도 내가 내 입으로 말하는 거에 익숙해져야겠다고 생각했다. 나만 미혼모인 것도 아니고 생각보다 한 부모도 너무 많으니까"라고 덧붙였다.
한편 옥순은 지난해 방송된 SBS Plus·ENA '나는 SOLO' 22기 돌싱 특집에 출연해 경수와 최종 커플이 됐다. 미혼모로 슬하에 아들을 둔 옥순과 이혼 후 딸을 양육한 싱글파파 경수는 지난 5월 혼인신고 후 법적 부부가 됐으며, 지난 11월에는 결혼식까지 올리며 마침내 한 가정이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