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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세종문화상' 후보자 내달 15일까지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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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사진]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임순현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세종대왕의 위업을 기리고 한국문화 발전에 기여한 인사들을 포상하기 위해 오는 15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세종문화상' 후보자를 추천받는다고 5일 밝혔다.

1982년 제정된 세종문화상은 '한국어와 한글', '문화예술 및 인문과학', '국민문화복지 및 다양성', '문화교류협력과 세계화' 등 4개 부문에서 업적을 쌓은 사람(단체)을 선정해 대통령 표창과 상금 2천500만원을 수여한다.

한국어 및 한글 부문은 한글 창제의 원리와 한국어의 가치를 새롭게 재창조해 문해력 증진 및 현대인의 삶을 이롭게 발전시키는 데 탁월한 업적을 이룬 자에게 수여된다.

문화예술 및 인문과학 부문은 문화예술의 창조적 융복합, 기술적 혁신과 전통문화의 계승 및 인문학 발전에 기여한 자를 추천하면 된다.

국민문화복지 및 다양성 부문은 차별 없는 문화복지 실현, 문화 다양성, 인류애 실천 및 공익성 증진에 기여한 자를 대상으로 한다.

문화교류협력과 세계화 부문은 국제교류협력 활동 등 문화를 통한 우호적 국제관계 형성과 한류의 영향력 등 한국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한 자를 추천받는다.

개인, 기관, 단체 누구나 전자공문, 전자우편, 등기우편 등을 통해 후보자를 추천할 수 있다.

시상식은 내년 5월 15일 '629돌 세종대왕 나신 날' 기념행사에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문체부 누리집(www.mcst.go.kr)에서 확인하면 된다.

hy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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