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세' 송지효, '둘이서 여덟병' 주량...김종국도 걱정 "술 줄이고 운동하길" ('송지효')

기사입력 2025-12-05 09:01


'45세' 송지효, '둘이서 여덟병' 주량...김종국도 걱정 "술 줄이고…

'45세' 송지효, '둘이서 여덟병' 주량...김종국도 걱정 "술 줄이고…

'45세' 송지효, '둘이서 여덟병' 주량...김종국도 걱정 "술 줄이고…

'45세' 송지효, '둘이서 여덟병' 주량...김종국도 걱정 "술 줄이고…

'45세' 송지효, '둘이서 여덟병' 주량...김종국도 걱정 "술 줄이고…

'45세' 송지효, '둘이서 여덟병' 주량...김종국도 걱정 "술 줄이고…

[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 송지효가 "일주일에 다섯 번 정도 술을 마신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지난 4일 유튜브 채널 '송지효 JIHYO SSONG'에는 "술 끊을 생각 없죠? 송지효 : 네"라면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송지효는 "맥주 먹는 먹방을 할거다. 맥주 좋아한다"면서 "그냥 취할 때까지 먹으면 되는 거냐"며 사심 100% 콘텐츠에 환하게 웃었다.

송지효는 "제작진이 또 나를 털려고, 취한 콘셉트로 끝나는 거냐"고 하자, 제작진은 "평소에 술 좋아하시니까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술에 진심이라는 송지효는 평소 주량을 묻는 질문에 "평소에는 맥주 4캔 정도 마신다. 요즘 주량이 조금 늘었다. 맥주 두 명에 소주 한 병 정도 된다"고 밝혔다.

이를 믿지 못하는 제작진은 "방송용 말고"라고 하자 송지효는 "진짜다. 왜 방송용으로 줄였다고 생각하냐"며 웃었다.


'45세' 송지효, '둘이서 여덟병' 주량...김종국도 걱정 "술 줄이고…
그때 제작진은 "'송지효, 충격적인 하루 식단 공개. 5시까지 공복 후 반찬에 술', '둘이서 여덟 병 마신 적도', '빈 속에 술 마시기', '김종국, 송지효 새해에는 술 줄이고 운동하길'"라면서 과거 송지효의 놀라운 술 관련 기사를 언급했다. 송지효는 이를 인정하며 "젊었을 때다"며 웃었다. 제작진은 "술을 끊을 생각은 없냐"고 물었지만, 송지효는 "절대 없다"고 했다.

이어 제작진은 "새해도 다가오는데 다짐 같은 건 없냐"고 했다. 이에 송지효는 "진짜 눈 깜빡 하면 내년이 된다. 그래서 약간 현타가 왔다. 내가 계속 이렇게 살 건가"라면서 불혹이 지나 찾아온 회의감을 털어놓기도 했다. 그러면서 송지효는 "새해에 사람들이 다 다짐을 하지 않나"라면서 "술은 조금 줄어야 되겠다는 생각은 조금 했다"면서 "일주일에 다섯 번 정도 술을 마신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anjee85@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