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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 심근경색으로 쓰러진 김수용을 살린 방송인 김숙이 절친들에게 "늘 함께 있었으면 좋겠다"며 바람을 전했다.
이들은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2026년 소망에 대해 이야기 했다.
김숙은 "내년에 여행을 많이 다니고 싶다. 내년에 이사를 갈까 생각 중이다"고 하자, 송은이는 "맨날 하던거지 않냐. 맨날 움직이고 역마살 있어서 돌아다닌다"며 입구컷을 해 웃음을 안겼다.
결국 김숙은 "내가 이야기 할 때는 무시하더니 왜 강희가 이야기 하니까 괜찮냐"고 버럭해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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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최강희는 "나이들면 이제 우리 보호자가 없지 않나"고 했고, 김숙은 "없다. 우리가 보호해야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김숙은 "내가 곧 갱년기가 되니까 갑자기 서 있어도 화낼 수 있고 앉아 있어도 화낼 수 있고 가만히 있어도 화낼 수 있으니까 다들 잘 피해가시길 바라겠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김수용은 지난달 13일 유튜브 콘텐츠 촬영을 하던 중 급성 심근경색으로 의식을 잃고 쓰러져 인근 병원 응급실로 이송됐다. 다행히 김수용은 의료진의 조치로 호흡과 의식을 되찾고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았다.
당시 촬영 현장에 함께 있었던 김숙과 배우 임형준이 심폐소생술(CPR)을 실시하는 등 초기 대응을 도운 덕분에 골든타임을 지켜낼 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anjee85@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