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300평 집에 '2.6m 대형 트리' 들였다..기사도 경악 "가정집에 처음 봐"
[스포츠조선 정유나 기자] 가수 브라이언이 300평 대저택을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물들였다.
9일 브라이언의 유튜브 채널에는 '돌아온 광인의 300평 대저택 크리스마스 집꾸미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브라이언은 지난 11월부터 단독주택 곳곳을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꾸미기 시작했다.
잠옷도 크리스마스 무늬로 입은 브라이언은 집 곳곳을 오너먼트로 꾸미고 트리도 화려하게 완성했다.
브라이언은 "나만큼 크리스마스를 사랑하는 사람이 또 있을까?"라며 크리스마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무려 3일 동안 집 전체를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꾸민 브라이언은 "내가 봐도 미친 사람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브라이언은 가정집에서 보기 힘든 2.6m의 트리에 매우 만족했다. 설치 기사는 "집에 이렇게 트리 설치한 건 처음이다"라며 놀라워했다.
한편 브라이언은 경기도 평택에 300평 대저택을 지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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