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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에는 걸그룹 여자친구 멤버 '예린'이 보컬로 참여했다.
앞서 리베라오케스트라는 지난 9월 발매된 유다빈밴드의 정규2집 앨범 '코다(CODA)' 수록곡 '커튼콜'의 실연자로 참여하는 등 인디, 대중가수와의 협연 작업을 통해 활동반경을 넓혀가고 있다.
19세 이상 도내 장애인 연주자 40명으로 구성된 리베라 오케스트라는 지난해 12월 3일 장애인의 날에 창단식을 가졌으며 올해 4월 10일 첫 정기연주회를 열었다.
지자체 최초로 인재 양성형으로 운영되는 리베라 오케스트라의 단원들은 2년 동안 활동하며 매월 연습비, 교통비 등 연습 수당과 함께 공연 시 별도의 수당을 지급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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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