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고윤정 로맨스…'이 사랑 통역 되나요?' 내달 공개

기사입력 2025-12-10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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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홍자매 작가 신작

(서울=연합뉴스) 고가혜 기자 = 배우 김선호·고윤정이 로맨스 호흡을 맞춘 '이 사랑 통역 되나요?'가 내달 공개된다.

넷플릭스는 새 오리지널 시리즈 '이 사랑 통역 되나요?'를 내년 1월 16일 공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시리즈는 다중언어 통역사 주호진(김선호 분)이 글로벌 톱스타 차무희(고윤정)의 통역을 맡게 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다룬 예측불가 로맨틱 코미디다.

'환혼', '호텔 델루나', '최고의 사랑', '주군의 태양' 등을 쓴 홍자매(홍정은·홍미란 작가)가 극본을 집필하고, '붉은 단심'의 유영은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gahye_k@yna.co.kr

<연합뉴스>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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