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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는 오랜 기간 주민과 함께해 온 공간에서의 마지막 겨울을 기록할 수 있도록 4개 구역에 걸쳐 체험과 볼거리 중심으로 구성했다.
구청 광장에는 '그린산타의 선물상자'라는 이름으로 크리스마스 플리마켓, 회전목마, 포토존, 버스킹 등이, 구청사 1층에는 실내 식음 휴게존과 공예체험존이 마련된다.
구청 앞 인도에는 겨울철 간식과 음료를 판매하는 '그린산타의 간식창고'가, 소녀상거리에는 수유 로컬 브랜드존과 노티드 도넛 팝업, 포토존 등이 운영된다.
특히 20일 오후 6시에는 크리스마스 점등식이 열린다.
구 관계자는 "강북 크리스마스 마켓은 지역 상권과 주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강북구의 대표 겨울축제"라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prince@yna.co.kr
<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