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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울산 울주문화재단은 오는 13일 오후 7시 온양문화복지센터 공연장에서 기획공연 송년 뮤지컬 갈라 '브로드웨이 인 울주'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무대에는 대한민국 대표 뮤지컬 배우 홍지민, 가수이자 뮤지컬 배우로 활발히 활동 중인 이지훈, 그리고 뮤지컬 전문 앙상블 '더 뮤즈(The Muse)'가 함께한다.
'맘마미아', '지킬 앤 하이드', '영웅' 등 인기 작품 명곡들을 중심으로 약 90분간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공연은 전석 1만원으로, 예매 개시 직후 전석 매진됐다.
이춘근 울주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공연이 한 해를 뜻깊게 마무리할 수 있는 문화적 경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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