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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가수 악뮤(AKMU) 이수현이 다이어트 근황을 공개했다.
이수현은 최근 눈에 띄는 체중 감량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후 다이어트 비법에 관한 루머가 돌자 "저 위고비 안 했습니다. 정말 억울해요. 마라탕이랑 떡볶이 참아가며 운동 열심히 하고, 건강한 습관 만들려고 매일매일 자신과 싸우고 있는데 너무 억울합니다. 지속 가능한 건강한 삶을 위해 정석으로 관리하고 있어요"라고 직접 해명하기도 했다.
한편 악동뮤지션은 2012년 SBS 'K팝스타' 시즌2에서 얼굴을 알린 후 2014년 YG엔터테인먼트에서 데뷔했다. '200%', 'Give Love', '오랜 날 오랜 밤', 'DINOSAUR',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 거지'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최근에는 12년간 몸담았던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종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