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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우주 기자] '살림남2' 이요원이 훈남 아들을 자랑했다.
예정일 이틀 후에도 자궁이 열리지 않았고, 기다리는 부부의 마음은 점점 초조해졌다. 다음날 새벽, 이민우는 "진진통이 온 거 같다. 응급 상황"이라며 다급하게 병원을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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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은지원은 "아들이 박보검 닮았냐"고 놀랐고 이요원은 "제가 약간 박보검 씨랑 닮은 거 같다. 그래서 그런 이미지가 있는 거같다. 저를 닮아서 그런 이미지가 있다"고 인정했다. 이에 박서진은 "부럽다. 돈 벌고 태어났다"고 부러워해 웃음을 안겼다.
세 아이를 낳은 이요원의 출산 과정도 순탄치 않았다. 이요원은 "저 같은 경우도 첫째 때 감기를 엄청 심하게 걸려서 감기 때문에 병원에 갔는데 탈수증상 때문에 양수가 줄어서 당장 입원을 하라더라. 당장 아이가 나와야 한다더라. 위험한 상황이 생길까봐 그런 거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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