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2세 이필립♥' 박현선, 육아 도우미 못 구해 쩔쩔 "아이 셋 집이라 외면"

기사입력 2025-12-14 08:00


'재벌2세 이필립♥' 박현선, 육아 도우미 못 구해 쩔쩔 "아이 셋 집이…

[스포츠조선 정유나 기자] 배우 출신 사업가 이필립의 아내이자 CEO 박현선이 육아 도우미 공백으로 인한 현실적인 고충을 털어놨다.

13일 박현선은 '아이 셋 집'이라는 이유로 겪는 현실적인 육아 고충을 공개했다.

박현선은 "집에 왔는데 씻을 힘도 없다. 이제 우리 집에 이모가 없기 때문"이라며 "한 달째 구하고 있지만 독박 육아의 시작이다. 아직 먼 이야기인데도 '아이 셋 집'이라는 이유로 이력서조차 들어오지 않는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재벌2세 이필립♥' 박현선, 육아 도우미 못 구해 쩔쩔 "아이 셋 집이…
앞서 박현선은 "저희 부부에게 셋째가 찾아왔어요"라고 셋째 임신 사실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셋째의 성별이 딸이며, 예정일은 6월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박현선은 지난 2020년 이필립과 결혼, 슬하에 아들 하나 딸 하나를 두고 있다. '태왕사신기', '시크릿 가든' 등의 드라마로 얼굴을 알린 배우 이필립은 글로벌 IT 기업 STG 이수동 회장의 아들이기도 하다.

jyn2011@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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