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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개그콘서트'가 '홈커밍' 특집으로 연말 웃음 대잔치를 벌였다.
매달리기의 달인 '질척' 김병만은 '달인'의 진가를 보여줬다. 그는 '홈트' 기구에 거꾸로 매달려 밥도 먹고, 바지까지 갈아입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힘들어서 얼굴이 빨개진 것 아니냐는 말엔 "부끄러워서 그렇다. 내성적이다"라는 너스레까지 보여 폭소를 터뜨렸다.
'챗플릭스'에서는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패러디가 펼쳐졌다. 김병만은 '박 부장' 박성광의 라이벌 '김 부장'으로 등장했다. 그는 박성광에게 뺨을 맞는 장면에서 특유의 슬랩스틱 코미디를 보여줬다. 다른 출연진들은 "그런 코너 아니다"라고 김병만을 말렸고, 관객석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까다로운 변선생'의 꽃인 영어 시간에 변기수는 'Fantasy'의 발음을 '환타지'가 아닌 '?타지'로 해야 한다고 가르쳤다. 이어 그는 비슷한 단어로는 "'할머니'? 아니죠, '?머니' 맞습니다", "'화사'? 아니죠, '퐈사' 맞습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개그콘서트' 신인들과의 호흡도 눈길을 끌었다. "흐흐흐흐"라는 귀신 울음으로 '심곡 파출소'에 등장하는 '귀신' 서성경은 변기수의 가르침에 따라 "프프프프"라고 하고 폭소를 자아냈다. 또한 음악 시간에 등장한 '래퍼' 유연조는 변기수와의 차진 '티키타카'로 재미를 더했다.
한편, KBS2 '개그콘서트'는 오는 21일 오후 9시 20분 방송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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