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과거 방송에서 언급했던 아버지의 과음에 대한 발언이 다시금 재조명되고 있다.
그는 "차라리 밖에 나가서 일 안 하더라도 집에 있으면서 온전한 정신으로 있으면 돌아와서 아버지를 봐도 좋은데 항상 누워있고 술만 마시는 모습을 보는 게 너무 싫었다"고 밝혔다.
박나래는 "아버지가 문구점, 치킨집, PC방 등 가게를 많이 하다가 내가 중학교 때 아는 분과 큰 건설 사무소를 차렸는데 사기를 당했다. 그때 충격을 받으셨는지 일을 안 하셨다"고 말했다.
|
과거 아버지의 음주로 인한 아픔을 눈물로 고백했던 박나래가 아이러니하게도 술과 관련된 논란의 중심에 서게 되면서 비판의 목소리는 더 커지고 있다.
한편 박나래 전 매니저들은 대리처방, 직장 내 괴롭힘, 진행비 미지급 등도 주장, 박나래를 허위사실적시 명예훼손, 정보통신망법 위반 등 혐의로 고소했다. 이후 박나래도 공갈 혐의로 맞고소했다.
매니저들은 박나래가 전 남자친구를 소속사 직원인 것처럼 허위 등재한 후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총 4400여만원을 지급했다고도 주장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 8월에는 전 남자친구의 전세보증금을 마련하기 위해 3억원을 회사 명의 계좌에서 송금했다며 횡령 의혹도 제기했다. 더불어 박나래가 매니저들과 달리 본인 어머니와 전 남자친구는 '4대 보험'에 가입시켰다는 의혹도 불거졌다.
박나래는 논란 이후 출연 중이던 MBC '나 혼자 산다', tvN '놀라운 토요일' 등에서 하차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