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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김태원이 생사의 고비를 넘기며 완성한 정규 14집 앨범 이야기와 함께, 예측 불가한 입담으로 스튜디오를 채운다. 두문불출하던 시기 불거졌던 사망설부터 UFO 목격담까지, 김태원 특유의 화법으로 풀어내는 토크가 이어진다.
김태원의 절친인 MC 김구라는 김태원의 불명확한 발음에 대해 "건강 걱정은 안 해도 된다"라며 웃픈 에피소드를 전한다. 이어 김구라는 '오랜 기간 교정기를 착용 중이다'라고 말하며 측근으로서 해명을 더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김태원은 과거 용감한 형제에게 고개를 숙이게 됐던 사연을 털어놓아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 밖에도 후배 가수들의 활동 덕분에 저작권료가 급등하게 된 근황을 공개하는 한편, 후배 가수 아이유에게도 고마움을 전하며 등록된 곡만 300곡이 넘는 저작권 부자의 면모를 드러낸다.
김태원은 일본 가수의 의뢰를 받고 작업했던 곡의 비하인드도 공개한다. 1년이라는 시간을 들여 완성한 곡의 주인공이 예상 밖의 인물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져 스튜디오는 웃음이 터져 나온다.
가요계 살아있는 전설 김태원의 음악 이야기와 예측 불가 토크는 오는 17일 수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