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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아람 기자] 방송인 함소원과 18살 연하 중국인 전 남편 진화의 재결합 가능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 식당에 들른 두 사람은 이혼 후 처음으로 서로의 진솔한 마음을 털어놓으며, 그동안 쌓여온 깊은 갈등과 복잡한 감정을 이야기했다.
정신과 전문의 이광민은 "솔직히 두 분의 재결합에는 반대한다"고 밝혔고, 코미디언 최홍림 역시 "헤어진 이유를 고치지 못하면 재결합해도 다시 헤어질 수밖에 없다"고 조언했다.
반면, 두 차례 이혼 후 재결합한 배우 나한일과 유혜영은 "재결합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며 긍정적인 의견을 내놨다.
다양한 의견을 들은 함소원은 미묘한 표정을 지어 보이며 쉽게 속내를 드러내지 않아, 그의 선택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한편 함소원은 진화와 결혼해 딸을 두었으나 2022년 이혼했다. 이혼 후에도 두 사람은 육아와 비즈니스를 함께하며 관계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