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간 1만5천점 KIOST 해양시료도서관으로 이관
(부산=연합뉴스) 김상현 기자 = 국립해양조사원은 올해 수로측량 현장에서 취득한 해저퇴적물 시료 660점을 해양과학 기초연구 등에 이용·활용하기 위해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 해양시료도서관으로 이관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이 시료는 코어 또는 그랩 등 해양조사 장비로 채취해 해저재질(모래, 실트 등) 분석에 사용되는 퇴적물이다.
지난 10년간 이관된 시료는 모두 1만5천250점으로 우리나라 관할해역의 해저퇴적 연구 기초자료로 사용되고 있다.
이 중 114점은 외부 대학에 대여돼 한국 연안퇴적물 유기탄소량 분석 연구, 퇴적물 내 eDNA 성분 분석 등에 활용됐다.
해저퇴적물 시료를 이용하고자 하는 연구자는 해양시료도서관(lims.kiost.ac)에서 시료종류, 채취위치·일자 등 정보를 검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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