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한지혜, 집에서 오마카세라니...대게·잡채·곰탕 풀코스 "맛은 장담"
[스포츠조선 김수현기자] 배우 한지혜가 지인들과 연말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30일 유튜브 채널 '한지혜'에는 '12월 연말 리얼 기록모음! ㅣ 손님초대 오마카세, 2m 트리설치, 연탄 봉사활동'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한지혜는 '오늘 연사봉사를 하러 왔다"라며 같은 소속사의 이주영과 함께 나섰다. 이주영은 "너는 원래 봉사를 몇 번 다녔었는데 좋은 기회가 돼서 하게 됐다"라 인사했다.
한지혜는 "함께했던 우리 스태프분들이 다 마음을 모아서 연말에 이렇게 시간을 보내고자 오게 됐다"라 설명했다.
손님들을 초대해 식사를 대접하기로 한 한지혜는 딸을 위한 음식부터 거한 한 상을 준비했다.
한지혜는 "오늘은 오마카세 느낌으로 한 가지씩 즉석에서 요리해 내놓을 예정"이라면서 대게로 시작해 소고기 잡채, 낚지볶음, 닭곰탕 코스를 차례로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그는 "모자라진 않았는지 호스트 입장으로 늘 조마조마한 마음"이라면서도 "맛은 장담한다. 저는 제가 한 음식이 제일 맛있다"라고 자신감을 보이기도 했다.
손님들은 특별히 2만 원 상당의 선물을 서로 교환하는 '마니또' 이벤트를 열었다. 연말 따뜻함을 주는 마니또 선물 교환식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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